[데일리매거진=소태영 기자] 국민의당은 28일 4·13 총선 홍보비 파동에 연루된 박선숙 김수민 의원과 왕주현 사무부총장의 출당 조치를 포함한 징계 수위를 논의했으나 최종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국민의당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최고위원 간담회, 의원총회를 잇달아 열고 대책 방안에 대해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하고 ...
[데일리매거진=천선희 기자]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은 27일 개헌논의에 대해 "20대 국회의원들의 임기를 보장하는 쪽으로 논의해야 동력을 모으기 쉬울 것"이라고 말했다. 우 사무총장은 이날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고, "개헌의 시기를 언제로 시행하느냐에 따라 조정할 수 있다&qu
▲사진=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데일리매거진=이상은 기자]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27일 국민의당 총선홍보비 리베이트 의혹과 관련 김수민, 박선숙 의원이 검찰에 기소될 경우 출당 절차를 밟을 것이란 입장을 밝혔다.박지원 원내대표는 27일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과 가진 인터뷰에서 "국민정서는 더 혹독한 잣대를 ...
▲사진=국민의당 박선숙 의원 [출처=연합뉴스TV][데일리매거진=천선희 기자] 국민의당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27일 박선숙 국민의당 의원을 소환조사 한다.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김도균)는 이날 피고발인 박선숙 의원를 불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고발한 당 홍보비 리베이트 의혹과 관련해 조 ...
▲사진=정세균 국회의장 [출처=SBS뉴스]
[데일리매거진=이재만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이 \'개헌론\'과 관련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의장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개헌은 어느 정파나 일부 국민의 문제가 아니고, 그야말로 국가에 관한, 모든 국민에게 영향을 미치는 중대 사안 ...
[데일리매거진=소태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24일 친인척 채용 논란이 불거진 서영교 의원에 대해 당무 감수에 착수할 것을 결정했다.더민주 송옥주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당 비대위는 서 의원과 관련해 당무감사원이 엄정한 조사를 통해 사실 여부를 가려줄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앞서 비공개 비대위 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