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희옥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장 [출처=연합뉴스TV]]
[데일리매거진=김태일 기자] 김희옥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은 5일 "전대 후보들은 국민이 지켜보는 것을 잊지 말고 새누리당의 가치와 비전을 보여주면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혁신비대위원회의에서 "지금까지 두 번의 합동 연설회가 개최됐고, TV 토론회는 끝마쳤다"며 "우리 당원의 열기와 기대감으로 남은 선거운동 기간 동안 전대 열기가 더 뜨거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내일부터 리우올림픽이 시작된다"며 "모든 선수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한 경기 한 경기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경기 성적을 떠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선수단의 안전"이라며 "정부는 우리선수단이 올림픽 기간 내내 안전하게 경기에 집중해 후회 없는 승부를 펼칠 수 있도록 안전에 신경 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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