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은 아스날이 선수단 강화를 위한 막바지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아스날은 30일(한국시간) 브라질 국가대표팀 출신의 수비수 안드레 산토스(28)를 페네르바체(터키)에서 영입했다.
가엘 클리시(26)가 맨체스터시티로 이적하고, 키어런 깁스(22)마저 부상을 당한 탓에 왼쪽 측 ...
한 때 최고 유망주 소리를 들으며 공을 찼던 최성국(28)이 축구계에서 사라졌다.
유망주들이 꽃을 피우지 못하는 것이 하루 이틀 일은 아니다. 쏟아지는 부담을 이기지 못한 경우와 예기치 못한 부상 등 그 이유도 다양하다.
하지만 최성국은 전례없던 매우 실망스러운 모습으로 축구계와 작별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정 ...
[데일리매거진=전성진 기자] 아프리카 카메룬 출신의 사무엘 에투(30)가 러시아에 진출한다.
러시아 프리미어리그의 안지 마하치칼라는 2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인테르 밀란(이탈리아)에서 활약하던 공격수 에투의 영입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안지는 에투의 영입 사실을 소개하며 "양 측이 만족할 만한 수준에서 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