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전성진 기자] 프로농구가 3일과 4일 나란히 시범경기로 막을 연다.
남자 프로농구는 3일부터 7일까지 5일 동안 열리며 팀당 홈 1경기, 원정1경기 총 2경기를 치른다.
2011~2012시즌부터 외국인선수를 1명만 보유하도록 규정이 바뀌었고 트라이아웃에서 자유계약선발로 바뀌면서 한 차원 높아진 외국인선수 ...
"레바논에 대한 정보가 적은 상황이다.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영상과 기록으로 간신히 파악하고 있다."
16년 만에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린다던 한국 남자농구대표팀 허재(46) 감독이 레바논과의 경기를 하루 앞두고 한 말이다.
레바논은 2009년 톈진대회 8강에서 한국을 무너뜨려 역대 최악의 성적을 안긴 팀이다. 이보 ...
[데일리매거진=전성진 기자]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이 라이벌 일본을 꺾고 아시아선수권대회 4강에 진출했다.
허재 감독이 이끄는 남자농구대표팀은 23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우한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26회 국제농구연맹(FIBA) 8강에서 일본을 86-67로 손쉽게 제압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날 한국은 높은 3점슛 성공 ...
제26회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에서 조별예선 3경기를 전승으로 마친 허재(46·KCC) 감독이 12강리그에서 연승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허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은 17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26회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 A조 조 ...
1996년 애틀랜타올림픽 이후 16년만에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남자농구대표팀이 2011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를 앞두고 결의를 다졌다.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남자농구대표팀은 8일 오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결단식을 가졌다.
허재 감독이 이끄는 남자농구대표팀은 15~25일 ...
[데일리매거진=전성진 기자] 한국농구연맹(KBL)이 한선교 총재 체제로 새롭게 시작한다.
한선교 신임 KBL 총재는 9월1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KBL센터 5층 교육장에서 취임식을 갖는다.
한 총재는 지난 6월 초 전육 전임총재와 경선을 벌여 5차까지 가는 투표에서 당선자를 가리지 못하고 이틀 뒤 재투표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