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가 송승준(31)과 김광현(23)에게 재신임을 보냈다.
두 팀은 오는 23일 오후 2시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선발 투수로 송승준과 김광현을 각각 예고했다.
당초 22일 오후 2시로 예정됐던 5차전이 우천으로 하루 미뤄졌지만 양 팀은 변함없이 ...
'코리안 특급' 박찬호(38·오릭스 버펄로스)가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스스로를 다잡는 모습을 보엿다.
박찬호는 최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http://www.chanhopark61.com)에 '나는 누구인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지난해까지 메이저리그에서 뛰었던 박찬호는 아시아 투수 최다승(124 ...
[데일리매거진=전성진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가 월드시리즈 2차전을 승리로 가져가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놨다.
텍사스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2차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1로 힘겹게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는 텍사스의 선발 콜비 ...
[PO 3차전] 롯데 양승호 감독 "타격 부진 아쉽다"
2연승에 실패한 롯데 자이언츠의 양승호(51) 감독이 찬스에서 침묵한 타선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양 감독은 19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0-3으로 패한 뒤 "투수와 수비는 만족스럽지만 타격이 부진했던 점이 아쉽다"고 말
윤희상(26·SK)과 크리스 부첵(33·롯데)이 팀의 운명을 건 4차전에서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는 2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선발로 각각 윤희상과 부첵을 예고했다.
윤희상은 롯데전에 1경기 밖에 나서지 않았다. 중간계투로 나서 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