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전성진 기자] 산악인 박영석(48) 대장이 히말라야 안나푸르나를 등반하다가 연락 두절돼 구조대의 수색작업에 나섰으나 아직까지 행방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20일 박영석탐험문화재단 측은 박 대장과 일행은 안나푸르나 6500m 지점을 등반 중 18일 오후 4시부터 24시간 넘게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네팔 ...
[데일리매거진=심재희 기자] 19일 펼쳐진 수원과 알 사드의 AFC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 결승행을 위한 치열한 승부가 펼쳐진 것까지는 좋았다. 하지만 알 사드의 욕심이 과했을까. 비신사적인 행동이 결국 집단난투극이라는 최악의 상황으로 번지고 말았다.
수원이 0-1로 뒤지고 있던 후반 중반. 수원은 동점골을 넣기 ...
SK 와이번스 좌완 투수 박희수(28)가 포스트시즌에서 비룡군단 불펜의 핵으로 활약하며 신데렐라의 면모를 아낌없이 뽐내고 있다.
박희수는 19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SK가 1-0으로 앞선 7회초 선발 송은범의 뒤를 이어 등판해 2이닝을 1 ...
[PO 3차전] 롯데 양승호 감독 "타격 부진 아쉽다"
2연승에 실패한 롯데 자이언츠의 양승호(51) 감독이 찬스에서 침묵한 타선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양 감독은 19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0-3으로 패한 뒤 "투수와 수비는 만족스럽지만 타격이 부진했던 점이 아쉽다"고 말
윤희상(26·SK)과 크리스 부첵(33·롯데)이 팀의 운명을 건 4차전에서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는 2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선발로 각각 윤희상과 부첵을 예고했다.
윤희상은 롯데전에 1경기 밖에 나서지 않았다. 중간계투로 나서 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