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축구대표팀 스트라이커 정대세(27)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부리그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3번째 골이 역전 결승골이 돼 영양가도 만점이었다.
정대세는 1일(한국시간) 독일 잉골슈타트 아우디 스포르트파크에서 열린 2011~2012 분데스리가 2부리그 19라운드 잉골슈타트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 소속팀 ...
[데일리매거진=전성진 기자] 프로농구가 3일과 4일 나란히 시범경기로 막을 연다.
남자 프로농구는 3일부터 7일까지 5일 동안 열리며 팀당 홈 1경기, 원정1경기 총 2경기를 치른다.
2011~2012시즌부터 외국인선수를 1명만 보유하도록 규정이 바뀌었고 트라이아웃에서 자유계약선발로 바뀌면서 한 차원 높아진 외국인선수 ...
프로축구 성남 일화가 홍철의 결승골을 앞세워 2연승을 달렸다.
성남은 1일 오후 3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27라운드 대전시티즌과의 경기에서 홍철, 에벨찡요의 연속 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홍철은 전반 10분 페널티박스 오른쪽 모서리에서 얻은 프리킥을 골로 연결해 결승골의 주인 ...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중 시위성 대형 현수막를 펼치는 과정에 몸싸움을 벌인 혐의로 보안업체 직원과 관중 2명이 경찰 조사를 받고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8시20분께 인천 문학구장에서 삼성이 0-1으로 뒤지던 6회초 공격 때 3루 외야 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