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은 아스날이 선수단 강화를 위한 막바지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아스날은 30일(한국시간) 브라질 국가대표팀 출신의 수비수 안드레 산토스(28)를 페네르바체(터키)에서 영입했다.
가엘 클리시(26)가 맨체스터시티로 이적하고, 키어런 깁스(22)마저 부상을 당한 탓에 왼쪽 측 ...
[데일리매거진=전성진 기자] 남자 110m 허들에서 우승을 차지한 다이론 로블레스(25·쿠바)가 실격 판정을 받으면서 두번째로 결승선에 통과한 제이슨 리차드슨(25·미국)이 금메달의 주인이 됐다.
국제육상경기연맹(IAAF)는 29일 남자 110m 허들 결승이 끝난 뒤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한 로블레스를 실격 처리했다고 ...
[데일리매거진=전성진 기자] 카멜리타 지터(32·미국)가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100m에서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지터는 29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100m 결승에서 10초90의 기록으로 라이벌 셸리 앤 프레이저(25), 베로니카 캠벨 브라운(29·이상 자메이카)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
[데일리매거진=전성진 기자] 보츠와나의 아만틀 몬트쇼(28)가 여자 400m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던 앨리슨 펠릭스(26·미국)는 2위에 머물렀다.
몬트쇼는 29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400m 결승에서 49초56의 자국 신기록을 깨고 정상에 올랐다.
미국의 금메달 기 ...
[데일리매거진=전성진 기자] 쿠바 육상의 자존심 다이론 로블레스(25)가 남자 110m 허들에서 정상에 올랐다.
로블레스는 29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10m 허들 결승에서 13초14의 기록으로 류샹(28·중국)과 데이비드 올리버(29·미국)를 제치고 결승선을 통과했다.
2위는 13초16 ...
[데일리매거진=전성진 기자] '주짓수의 달인' 안토니오 호드리고 노게이라(35.브라질)가 신성 브랜든 샤웁(28.미국)을 꺾고 부활을 알렸다.
노게이라는 28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HSBC 아레나에서 개최된 'UFC 134'에서 샤웁을 1라운드 KO로 승리를 거뒀다.
경기 초반 노게이라는 샤웁을 상대로 힘 ...
[데일리매거진=전성진 기자] 전라북도가 프로야구 제10구단 창단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전라북도 김완주 도지사와 김호서 도의회의장 등 4개 시장· 군수와 시·군 의회 의장단은 29일 한국야구위원회(KBO)를 방문해 구본능 총재를 예방하고 제10구단 유치의향서 전달했다. 이로써 전북은 수원시에 이어 두 번째로 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