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LG를 꺾고 3연승을 달리면서 2위 굳히기에 돌입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장단 13안타를 집중한 타선에 힘입어 6-2로 완승했다.ㅁ
3연승을 달린 2위 롯데는 시즌 60승3무49패를 기록해 선두 삼성 라이온즈(64승2무43패)와의 승차 ...
[데일리매거진=장병문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최근 두 차례 1점차 승리를 거두면서 포스트시즌에서의 호성적이 기대되고 있다.
롯데는 지난 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2-1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롯데는 3위에서 2위로 순위를 바꿨다. 먼저 1회 홍성흔의 적시타로 2점을 수확한 롯데는 ...
[데일리매거진=장병문 기자] 넥센이 시즌 막판 고춧가루를 팍팍 뿌리고 있다.
시즌이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지만 상위권 팀들의 순위는 어떻게 바뀔지 모르고 있다. 치열한 순위 다툼에 꼴찌 넥센이 막판 스퍼트를 내면서 다른 팀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넥센은 30일 현재 31경기를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삼성, SK, LG 등 ...
[데일리매거진=전성진 기자] 전라북도가 프로야구 제10구단 창단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전라북도 김완주 도지사와 김호서 도의회의장 등 4개 시장· 군수와 시·군 의회 의장단은 29일 한국야구위원회(KBO)를 방문해 구본능 총재를 예방하고 제10구단 유치의향서 전달했다. 이로써 전북은 수원시에 이어 두 번째로 제 ...
[데일리매거진=김태영 기자] 북일고가 2학년 에이스 윤형배의 역투를 앞세워 제45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14년 만에 정상에 섰다.
북일고는 27일 오후 수원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펼쳐진 대회 결승전에서 야탑고를 5-3으로 제압하고 통산 세 번째 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1987년, 1997년 대회에서 정상을 ...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25일 열린 2012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에서 역대 최다로 동아대 야구부 선수 5명이 지명됐다.
동아대학교는 이번 드래프트를 통해 롯데 자이언츠에 신본기와 김성호, 한화 이글스에 공민호, LG 트윈스에 나규호, SK 와이번스에 최정민이 각각 지명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처럼 지방 대학에서 5명 ...
[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미국프로야구(MLB) 뉴욕 양키스가 메이저리그 사상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만루 홈런 3개를 터뜨리는 진기록을 세웠다.
뉴욕 양키스는 26일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 경기에서 로빈슨 카노, 러셀 마틴, 커티스 그랜더슨이 차례로 만루 홈런을 쏘아 올려 22대9로 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