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 기회' 놓친 손흥민, 팀내 선수 중 최하 평점

서태영 / 기사승인 : 2017-12-24 12: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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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출전 선수 중 7점 이하 평점을받은 선수는 손흥민이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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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결정적인 득점 기회에서 공을 하늘로 차버린 토트넘 손흥민 [제공/연합뉴스]


[데일리매거진=서태영 기자] 결정적인 득점 기회에서 공을 하늘로 차버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팀내 선발 출전 선수 중 최하 평점을 받았다.


손흥민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랭커셔주 터프 무어에서 열린 번리와 2017-2018 프리미어리그 원정경기에서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닷컴으로부터 평점 6.85점을 받았다.


이날 토트넘은 3-0 완승했는데, 선발 출전 선수 중 7점 이하의 평점을 받은 선수는 손흥민이 유일하다.


해트트릭을 기록한 해리 케인은 10점 만점을 받았다.


손흥민은 이날 2선 왼쪽 측면 공격수로 출전했다.


그는 1-0으로 앞선 후반 11분 상대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를 잡았지만, 실축해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그는 후반 32분 무사 뎀벨레와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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