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복 의원, 시흥시 과천경마장 유치 민·정 공동추진위원회 발대식 성황리 개최

이정우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1 10: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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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계·목감·장현 주민단체 중심으로 시민 주도형 유치운동 본격화
-문 의원, "시흥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 위해 시민과 함께 끝까지 추진"
▲ 사진=더불어민주당 문정복 의원 [제공/연합뉴스]

 

과천경마장 시흥 유치를 위한 시민 중심의 민·정 협력체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과천경마장 유치 민·정 공동추진위원회’는 9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발대식을 개최하고, 시민 주도의 유치운동 추진과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은계·목감·장현 총연합회를 비롯한 지역 주민들과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의원, 시·도의원, 시장 예비후보 등 지역 정치권 및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과 참여 열기를 보였다.

이번 추진위원회는 기존의 관(官) 주도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직접 유치운동의 중심에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은계·목감·장현 총연합회가 구심점 역할을 맡고, 정치권이 이를 적극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되며, 시민들이 지역 미래를 직접 설계하는 새로운 주민 참여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날 발대식에서는 단순한 이전 유치 경쟁을 넘어 마사회와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상생형 이전 모델’이 제안돼 주목을 받았다.

추진위원회는 마사회 임직원의 주거·교통·생활 여건 등을 고려한 현실적 지원방안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레저 산업 확대를 통한 상생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추진위원회는 시흥시가 수도권 서남부 800만 배후인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우수한 교통 접근성과 개발 가능 부지를 갖춘 만큼 과천경마장 이전의 최적지라는 점도 강조했다.

문정복 공동추진위원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오늘 발대식은 시민 여러분의 힘으로 만들어낸 변화의 출발점”이라며 “정치권 역시 시민의 뜻과 열망이 반드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화수 공동추진위원장은 “시흥의 미래 경쟁력 확보와 지역경제 도약을 위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지속적인 유치 활동과 공감대 형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추진위원회는 향후 시민 서명운동, 정책 건의, 관계기관 협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과천경마장 시흥 유치의 당위성을 적극 알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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