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오하영, 데뷔 8년 만에 솔로 데뷔

서태영 / 기사승인 : 2019-07-28 17:22:40
  • -
  • +
  • 인쇄
에이핑크 멤버 중 정은지에 이어 두 번째 솔로 주자

1.jpg
▲사진=오하영 솔로 앨범 티저 이미지 [출처/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데일리매거진=서태영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오하영이 8월 21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을 낸다고 28일 밝혔다.


2011년 데뷔한 에이핑크 멤버 중 정은지에 이어 두 번째 솔로 주자로 나선다.


15살에 팀 막내로 활동을 시작한 그는 뚜렷한 이목구비로 '비주얼 막내'로 불리며 주목받았다.


소속사는 "오하영이 9년 차 K팝 대표 걸그룹 멤버로 다양한 퍼포먼스를 소화하며 내공을 갖췄다"며 "이번 솔로 앨범에서 어떤 콘셉트로 자신만의 매력을 보여줄지, 에이핑크 막내를 넘어 가요계 여자 솔로 아티스트 히트 계보를 이어갈지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그는 재킷 촬영을 마치고 막바지 음반 작업에 매진 중이다.


[저작권자ⓒ 데일리매거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주요기사

+

칼럼

+

스포츠

+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