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 인터넷언론사 차린다… '순악질 늬우스'

배정전 / 기사승인 : 2011-11-02 10: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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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배정전 기자] '순악질 여사' 김미화가 전하는 뉴스는 어떤 것일까.

개그우먼 김미화는 10월31일 경기도청을 찾아 '순악질 늬우스'라는 상호의 인터넷 언론사 등록 신청을 했다. '순악질 늬우스'는 여성들에게 필요한 생활정보 등을 제공한다고 설립취지를 밝혔다.

인터넷 언론사는 신고제로 간단한 절차만 거치면 누구나 개설해 운영할 수 있다. '순악질 늬우스'는 빠르면 이달 안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미화는 오는 7일부터 CBS라디오 '김미화의 여러분'으로 지난 4월 8년간 진행하던 MBC 라디오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하차 후 다시 방송무대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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