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암호화폐거래소의 팬클럽코인 거래량 [제공/스포와이드]
[데일리매거진=김태일 기자] 기존 암호화폐거래소와는 다른 서비스를 내세워 9월 상장을 앞두고 있는 팬클럽코인에 대한 관심도가 뜨겁다.
실시간 경기를 보며 거래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중인 스포와이드는 암호화폐거래소 최초로 소셜트레이딩 전략을 밝히며 기존 암호화폐거래소와는 다른 서비스를 준비중이다.
지난 6월29일 스포와이드에서 준비된 1차 사전판매수량이 모두 소진되면서 조기 완판되었다. 2차 사전판매는 1일부터 오는 7월15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업체측 설명에 따르면 2차 사전판매에서는 1차 판매분보다 적은 수량으로 조기 종료될 가능성이 높아 투자자들의 빠른 참여가 필요해 보인다.
스포와이드 관계자는 “반응이 놀랍다. 투자자들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아쉽게도 1차 사전판매에 참여하지 못한 분들은 이번 2차 사전판매에서 참여하여 혜택을 누렸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스포와이드에서는 7월18일까지 사전가입한 유저들에게 팬클럽코인 14종류의 각 200coin씩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중인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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