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맨 왼쪽부터 김지연, 윤지수, 최수연, 황선아 [출처/대한펜싱협회]
[데일리매거진=서태영 기자]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 윤지수(서울시청), 김지연, 황선아(이상 익산시청), 최수연(안산시청)은 1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19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 여자 사브르 단체전 8강에서 태국을 45-23, 4강에서 카자흐스탄을 45-15로 가볍게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그러나 금메달 결정전에서 지난해 챔피언 중국에 38-45로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같은 날 열린 남자 플뢰레 단체전에선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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