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중·고등학교 '유스 엘리트 캠프' 개최

서태영 / 기사승인 : 2019-02-13 17: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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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농구연맹의 추천을 받은 100명(중등부 50명·고등부 50명)의 선수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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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18년 진행된 유스 트레이닝 캠프 [출처/KBL]


[데일리매거진=서태영 기자] KBL은 2월 18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청춘체육관에서중고농구연맹 우수 추천선수가 참가하는 ‘2019 KBL YOUTH ELITE CAMP’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수 엘리트 선수의 육성과 관리를 목적으로 하는 이번 캠프에는 중고농구연맹의 추천을 받은 100명(중등부 50명·고등부 50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캠프 코치진에는 한때 현 미국프로농구(NBA) 최고의 스타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가르치기도 했던 NBA 스킬 트레이너 조던 라우리가 포함됐다.


캠프장은 박수교 KBL 기술위원장이 맡았고, 프로선수 출신 코치인 이창수, 오성식 등도 스태프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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