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난 25일 오전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백마고지 인근 화살머리고지에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원들이 6.25 당시 전투에서 숨진 국군 유해를 발굴하여 수습하고 있다.
[데일리매거진=서태영 기자] 지난 25일 오전 강원도 DMZ(비무장지대)에서 국군 전사자 유해가 처음으로 발견됐다.
유해발굴단은 인식표 주인이 6·25전쟁 당시 국군 2사단 31연대 7중대에 배속됐던 고(故) 박재권 이등중사(현재 병장)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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