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 [제공/연합뉴스]
[데일리매거진=서태영 기자]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CEO)가 3천590만달러(약 405억원) 상당의 보유 주식을 매각했다고 연합뉴스가 13일 보도했다.
나델라는 32만8천주의 주식을 매각했는데 이는 자신의 MS 보통주의 3분의 1을 차지한다. 매각 이후에도 나델라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보통주 77만8천596주를 소유하고 있으며, 회사의 다른 유형의 주식도 220만개 이상 보유하고 있다.
MS는 이에 대해 나델라가 개인적으로 설정한 자산관리계획에 따라 주식을 매각한 것이라고 밝혔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나델라가 상당한 물량을 처분했지만 여전히 77만8천596주의 MS 보통주 등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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