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베네수엘라 경제제재 주목…브렌트유 소폭 오름세

이재만 기자 / 기사승인 : 2018-05-23 10: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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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트유는 지난주에도 장중 80달러를 넘어선 바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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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유국 '베네수엘라' ⓒ데일리매거진DB


[데일리매거진=이재만 기자] 국제유가는 22일(현지시간) 산유국인 베네수엘라에 대한 미국의 경제제재 움직임에 주목하면서 숨 고르기 장세를 연출한 모양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0.11달러(0.2%) 하락한 72.1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6월물 브렌트유는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미 동부시간 오후 3시 20분 현재 배럴당 0.25달러(0.32%) 상승한 79.4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80달러를 넘어섰다가 상승 폭을 줄였다. 브렌트유는 지난주에도 장중 80달러를 넘어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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