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빗썸
[데일리매거진=서태영 기자] 검찰이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피트를 압수수색한 가운데 대표적인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1000만원 이하로 떨어져 관심을 끌고 있다.
12일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 현재 9,264,000원으로 거래가 마감돼 전날보다 816,000원(8.09%) 하락했다.
또 이더리움은 745.500원으로 8.69% 급락했고, 리플은 12.77하락한 744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이어 비트코인 캐시는1 2.64% 하락한 1,499,000원, 이더리움 클래식은 12.89% 하락한 19.46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검찰은 이달 10일과 11일 이틀 간 국내 1위 가상화폐 거래 사이트인 업비트를 사기 혐의로 압수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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