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우 '문채원' [출처/나무엑터스]
[데일리매거진=안정미 기자] 배우 문채원이 아름답고 신비한 설화 속 선녀로 돌아온다.
네이버 웹툰 원작을 바탕으로 한 사전 제작 드라마 ‘계룡선녀전’은 고려, 조선시대를 거쳐 바리스타가 된 699세 계룡산 선녀 선옥남이 현실을 살고 있는 두 명의 남편 후보 정이현과 김금을 만나면서 비밀을 밝혀내는 코믹판타지 드라마다.
극 중 문채원은 선녀폭포에서 날개옷을 잃어버려 하늘로 올라가지 못한 채 699년 동안 남편이 환생할 날만을 기다리는 계룡산 ‘선녀다방’의 바리스타 선녀 선옥남 역으로 분한다.
연출은 '품위있는 그녀'의 김윤철 PD가 맡았다. 방송 시기와 채널은 미정이다.
[저작권자ⓒ 데일리매거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