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빈 공식홈페이지, 강소라 인스타그램
[데일리매거진=이재만 기자] 배우 현빈이 강소라와 1년만에 결별했다고 밝혔다.
8일 현빈 소속사 측은 "현빈과 강소라가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최근 자연스럽게 결별했다.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배우 현빈과 강소라 두 사람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현빈과 강소라는 지난해 12월 사귄지 보름 만에 열애를 인정했다.
[이하 현빈 소속사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입니다.
앞서 보도 된 현빈, 강소라 결별과 관련하여 공식 입장 드립니다.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최근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된 것이 사실이며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배우 현빈과 강소라 두 사람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리겠습니다.
추운 날씨 건강 유의하시고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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