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판빙빙 인스타그램, 판청청 웨이보
[데일리매거진=이상은 기자] 중국 인기 여배우 판빙비의 남동생인 판청청이 '프로듀스 101' 출신 안형섭, 이의웅 등이 속한 위에화엔터테인먼트에서 가수 연습생 생활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중국 연예 매체 시나위러는 "판빙빙의 남동생 판청청이 한국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며 연예계 데뷔를 준비했고 조만간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정식 데뷔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판청청은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19살 아래 동생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있는 판빙빙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남동생은 절대로 연예계에 입문시키지 않을 거라고 밝힌 바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판청청은 2000년생으로 한국 나이로는 올해 17세이며 친누나인 판빙빙보다는 19살 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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