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스트레이트키즈
[데일리매거진=서태영 기자] YG 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이 방예담의 데뷔를 예고했다.
22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방예담과 최래성, 최현석 등이 내년을 목표로 데뷔를 준비 중이다. 정확한 시기는 조금 더 지켜봐야할 것 같다"고 전했다.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예담의 영상을 게시하며 "YG로 와줘서 고마워. 내년 데뷔 목표. 5년차 연습생 종료. 2018기대주"라며 방예담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방예담은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2' 준우승자 출신으로 내년에 정식데뷔할 예정.(22일 OSEN 단독보도) 방예담과 함께 댄스 신동으로 소개된 최래성, 종합편성채널 JTBC '믹스나인'에서 얼굴을 알린 최현석도 모두 데뷔조 멤버다. 이가운데 과연 방예담은 어떤 모습으로 정식데뷔할지, 또 얼마나 성장해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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