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0인조 신인 보이그룹 'TRCNG' [출처/TS엔터테인먼트]
[데일리매거진=안정미 기자] 보이그룹 비에이피(B.A.P)의 소속사인 TS엔터테인먼트가 동생 그룹을 선보인다.
TS는 "10인조 보이그룹 티알씨엔지(TRCNG)가 10일 데뷔 미니앨범을 내고 타이틀곡 '스펙트럼'(Spectrum)으로 활동한다"고 2일 밝혔다.
TRCNG는 '틴 라이징 챔피언 인 어 뉴 제너레이션'(Teen Rising Champion in a New Generation)의 약자로 새로운 시대에 떠오르는 10대들의 챔피언이 되겠다는 포부가 담겼다.
학민, 우엽, 지성, 현우, 시우, 호현, 강민, 지훈, 하영, 태선 등 2000년, 2001년생으로 구성된 10명의 멤버는 보컬, 랩,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재능을 갖췄다는 것이 TS의 설명이다.
'스펙트럼'은 웅장한 사운드와 트랩 비트의 조화가 특징인 힙합 댄스곡으로 10명의 소년이 모여 TRCNG만의 색으로 세상의 어둠을 밝히겠다는 가사가 담겼다. 멤버 지성과 호현이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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