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매니저먼트 구
[데일리매거진=이재만 기자] 송재희와 지소연의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결혼을 발표한 예비 부부 송재희, 지소연은 30일 로맨틱한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송재희는 클래식한 수트 차림으로 멋을 낸 모습이다. 예비 신부 지소연은 순백의 드레스로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냈다.
다정하게 맞잡은 두 손과 환한 미소에서 결혼을 앞둔 설렘이 고스란히 전해져 시선을 사로 잡는다.
실제로 송재희와 지소연은 촬영 내내 눈빛을 주고 받으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달달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연인에서 부부라는 이름으로 함께하게 된 두 사람은 오는 9월 7일 스몰 웨딩을 올린다.
한편 송재희는 '라디오스타'를 시작으로 다양한 예능에서 독특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예능 신흥강자로 자리매김했다. 현재는 SBS ‘정글의 법칙 in KOMODO'에서 그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송재희보다 7살 연하인 예비신부 지소연은 슈퍼모델로 데뷔했고, 2013년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를 시작으로 '구여친클럽', '엄마', '동네의 영웅' 등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함께 출연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의 방영 또한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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