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장형익 기자] 가수 전인권이 18일 광주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열린 5·18 민주화운동 37주년 기념식 에 참석, ‘상록수’를 열창해 국민들의 가슴을 울렸다.
전인권은 과거 19대 대선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공개 지지하였으나 문재인 대통령 측이 국민 대통합 차원에서 전인권의 참석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념식에서 진행된 공연에는 전인권 외에 가수 권진원도 참석, 합창단과 함께 ‘그대와 꽃피운다’를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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