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두나 '2018 크루즈 쇼' 모델 등장

안정미 기자 / 기사승인 : 2017-05-15 10: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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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한 패션과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시선 처리로 런웨이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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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루이 비통


[데일리매거진=안정미 기자] 배우 배두나가 지난 14일 일본 교토의 미호박물관에서 열린 루이 비통의 2018 크루즈 쇼에서 깜짝 모델로 등장한 배두나는 유니크한 패션과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시선 처리로 런웨이를 압도했다.


배두나는 모나코 궁에서 열린 지난 2015년 크루즈 쇼를 시작으로 루이 비통과 인연을 맺기 시작해 한국 배우 최초로 2016 S/S 광고 캠페인 모델로도 활약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할리우드에서도 독보적인 매력으로 사랑받는 그가 루이 비통과 만나 카리스마 넘치는 모델로 톡톡한 역할을 한 것.


한편, 루이 비통은 여행의 정취(Spirit of Travel), 수려한 자연 환경, 건축적 걸작과 예술의 조우 등 브랜드가 전통적으로 추구하는 요소를 모두 만족시키는 미호박물관을 크루즈 컬렉션 쇼의 무대로 선정했다. 이는 모나코와 팜스프링스,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에 이어 네 번째로 열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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