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은 영화 '여고동창'으로 배우 활동 재개

안정미 기자 / 기사승인 : 2017-03-27 12: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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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 3인조 프로젝트 '그룹 오즈' 결성 가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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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M엔터테인먼트


[데일리매거진=김태희 기자] 배우 오승은(38)이 영화 '여고동창'(감독 박재호)으로 배우 활동을 재개한다.


27일 관계자 등에 따르면 오승은은 최근 영화 '여고동창' 출연을 확정했다. '여고동창'은 여고 시절 동창생들이 졸업 이후 사회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영화다. 오승은의 배우 활동 재개는 지난 2013년 KBS 1TV 드라마 '지성이면 감천' 이후 4년 만이다.


이후 3년 정도 공백기를 가졌던 오승은은 지난해 6월 동료 후배들과 함께 3인조 프로젝트 그룹 오즈를 결성, '친구', '시절', '여름바다' 등 3곡의 음원을 발표하며 가수로 활동했다. 오승은은 이 3곡의 작사에 직접 참여하고 '시절' 뮤직비디오의 연출과 출연을 직접 맡기도 했다.


당시 오승은은 컴백 활동과 함께 자신의 이혼 사실도 털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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