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화군
[데일리매거진=김태희 기자] 강화, 고려산 진달래축제 2017이 4.12부터 23일 까지 인천시 강화군 고인돌광장 및 고려산 일원에서 펼쳐진다.
지난해 35만명이 방문하여 수도권 제일의 봄 축제에서 전국 제일의 축제로 거듭한 고려산 진달래축제는 강화의 유구한 역사문화와 청정 강화의 자연환경을 체험할 수 있어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 새로운 활력과 기운을 복돋우는 대한민국 웰빙 축제로 각광받고 있다.
강화는 세계문화 유산인 고인돌을 비롯하여 평화전망대 등 각종 역사문화 유적지와 비타민 같은 강화 농특산물인 강화섬쌀, 순무, 약쑥, 인삼, 새우젓 등 볼거리, 먹거리가 풍부한 지역이다.
진행되는 행사로는 진달래화전 떡 만들기, 진달래 포토전, 소규모 장터 및 농,특산물 흥보판매, 강화농특산물 흥보판매부스 및 향토 먹거리 장터 등 다채로운 행시가 마련돼 있다.
오감이 즐거운 강화 고려산은 걸음걸음마다 진분홍빛 진달래 꽃잎을 사뿐이 올려놓고 기다리고 있는 진달래 꽃 능선을 따라 봄의 정취를 즐길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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