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아주 신났네, 신났어"라 조롱한 김상희 국회부의장에 거듭 사과 촉구 (영상)

장형익 기자 / 기사승인 : 2021-04-21 20: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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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21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야당 의원들을 향해 "아주 신났네, 신났어"라고 조롱한 김상희 국회부의장에 대해 거듭 사과를 촉구했다.

김미애 비대위원은 이날 비대위 회의에서 "야당을 무시하는 내면의 목소리가 튀어나온 것"이라며 "국회의 품격을 대변하는 분이 내뱉기엔 참으로 가벼운 언행"이라고 비판했다.

김 비대위원은 "생계유지를 위해 매일 전쟁처럼 사는 국민들을 생각하면 하나도 신나지 않는다"며 김 부의장이 정식으로 사과하고 책임 있는 거취 결정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김 부의장은 대정부질문을 마친 국민의힘 허은아 의원을 동료 야당 의원들이 격려하자, 이들을 향해 "아주 신났네, 신났어"라고 말해 논란이 됐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전날 대정부질문에서 김 부의장의 사과를 요구하면서 항의의 의미로 일제히 본회의장을 퇴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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