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의원, "대중교통 무임승차 손실대책 마련 시급"

장형익 기자 / 기사승인 : 2021-10-26 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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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국정감사를 통해 공통적으로 확인된 것 중 하나가 지방 교통공사의 재정악화
▲ 사진=국민의힘 박완수 의원(경남 창원시 의창구)

 

작년 한해 경로우대자 등 대중교통 무임승차 비용 환산 금액이 약 4,45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박완수 의원(경남 창원시 의창구)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2020년 도시철도공사 무임승차 현황’자료에 따르면, 작년 한해 6개 도시철도공사 무임승차권은 3억 3,192매로 이를 환산할 경우 약 4,45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박완수 의원은 “지자체 국정감사를 통해 공통적으로 확인된 것 중 하나가 지방 교통공사의 재정악화였다”며, “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수송인원 감소 탓도 있지만 대중교통 무임승차 정책으로 인한 영향도 무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 2020년 6개 도시철도공사 무임승차 현황 [제공/박완수 의원실]

이어 박 의원은 “어르신,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무임승차를 정책적으로 추진하면서 이에 대한 비용은 지방공사가 책임지도록 하는 것은 지자체 입장에서 상당한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며, “지방행정 및 재정을 책임지고 있는 행정안전부에서 국토교통부와 함께 대중교통 무임승차 손실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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