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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년도 중소기업 혁신바우처사업 경영기술전략 부문 가업승계 전략 컨설팅 전문 수행기관으로 선정 [제공/한국가업승계협회] |
한국가업승계협회 산하 한국가업승계진흥원이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년도 중소기업 혁신바우처사업 경영기술전략 부문 가업승계 전략 컨설팅 전문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한국가업승계진흥원은 중소기업이 가업승계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지속가능한 경영전략과 재무 및 세무 문제를 체계적으로 해결하고, 후계자 양성 및 기업 구조 개선에 필요한 전략컨설팅으로 중소벤처기업부 혁신바우처 사업을 수행 제공한다.
한국가업승계진흥원은 대한민국 가업승계 명인 김봉수 원장과 가업승계지도사, 세무사, 회계사, 변호사, 경영지도사 등 16명의 상근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지난 수년간 가업승계 전략컨설팅을 통해 중소기업의 재정적 안정과 지속가능한 천년강소기업으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왔다.
특히 경영자의 최대 고민인 상속·증여세 절감 방안과 후계자 코칭 및 멘토링 뿐만 아니라 전문가 양성을 위한 가업승계지도사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그 전문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
한국가업승계협회 김봉수 이사장은 “그동안 한국가업승계진흥원이 차별화된 가업승계 컨설팅 활동과 가업승계지도사(중소벤처기업부 등록, 제8기 2025년 2월 5일 개강 예정) 교육을 통한 전문가 양성 등 축적된 역량들이 이번 혁신바우처사업 수행기관 선정으로 전문성과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가업승계를 위해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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