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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중소 가전 제조업체가 다양한 스마트홈 기기를 편리하게 만들도록 지원하는 'ERO'(Easy Ride-On) 프로그램 [제공/SK텔레콤] |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31일 ‘KRIVET Issue Brief’ 제234호 ‘중소 제조업의 디지털 성숙도 현황과 인적자원개발’을 발간한다.
제조업 분야 316개 중소기업의 디지털 성숙도 및 인적자원개발 현황을 설문조사 했으며, 디지털 성숙도는 디지털 전략과 조직, 디지털 프로세스와 거버넌스, 디지털 인력과 역량, 디지털 기술의 활용 등 4개 영역으로 측정했다.
우리나라 중소 제조업은 디지털 성숙도가 60점 만점에 27점으로 디지털화에 대한 준비도가 높지 않은 편이며, 산업 형태별로도 디지털 성숙도에 차이를 보이고 있다.
디지털 성숙도가 평균 이상인 중소 제조기업이 평균 이하인 기업에 비해 최근 3년간 교육훈련 활동을 더 활발히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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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RIVET Issue Brief 234호 표지 [제공/한국직업능력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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