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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국 수술로봇 공동관 전경 [제공/한국로봇산업진흥원] |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박람회인 ‘MEDICA 2024’에 참가해 한국의 수술로봇을 선보이며 공동관의 성공적인 운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K-ROBOT’이라는 주제로 10홀(수술)에 한국 수술로봇 공동관을 마련해 바이어와 투자자들에게 K-ROBOT의 우수성을 알리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공동관에서는 로엔서지컬, 에어스, 엘엔로보틱스, 이롭, 큐렉소 5개 기업의 제품을 전시하고 소개했다.
로엔서지컬은 신장결석을 파쇄하고 제거하는 수술로봇를 소개했고, 에어스와 큐렉소는 무릎 관절 수술로봇, 이롭은 수술을 보조해주는 로봇, 엘엔로보틱스는 혈관 중재시술 보조로봇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는 로봇 기업에서 뿐만 아니라 실제 해당 로봇을 사용해 수술하는 병원에서도 참여해 기업 제품의 홍보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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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기업 프리젠테이션 [제공/한국로봇산업진흥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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