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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해전쏠라에서 생산·판매 중인 'GFRP REBAR' [제공/해전쏠라] |
차세대 복합소재(GFRP) 전문기업 해전쏠라가 금융위원회와 13개 산업 관계 부처가 공동 추진하는 ‘혁신프리미어 1000’ 기업에 선정됐다.
‘혁신프리미어 1000’은 혁신성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중견기업을 발굴해 금융 및 정책 지원을 연계하는 정부 대표 기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기술력과 사업성,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기업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는 해전쏠라가 산업통상자원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 두 부처의 평가를 모두 통과하며 동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GFRP 기술력과 미래 성장성을 정부 차원에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이번 선정은 해전쏠라가 앞서 ‘탄소중립 전환 선도프로젝트’에 선정된 데 이어 다시 한번 기술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로, 친환경 소재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는 분석이다.
GFRP(Glass Fiber Reinforced Polymer, 유리섬유 강화 복합소재)는 기존 철강 대비 무게는 가볍지만 높은 강도와 뛰어난 내식성을 갖춘 차세대 복합소재다.
염분과 습기에 노출되는 해안 지역과 교량, 산업 시설, 태양광 구조물 등 부식 환경에서 긴 수명과 유지관리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건설 및 인프라 분야를 중심으로 적용 범위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해전쏠라는 이러한 GFRP 기술을 기반으로 태양광 구조물은 물론 GFRP 철근, 와이어메쉬, 프로파일 등 다양한 복합소재 제품을 자체 개발·생산하고 있다.
기존 철강 소재를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을 공급하며 국내 복합소재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ESG 기반 친환경 인프라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준석 해전쏠라 대표이사는 “이번 혁신프리미어 1000 선정은 해전쏠라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정부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품질 혁신을 통해 GFRP 기술을 고도화하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복합소재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해전쏠라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연구개발과 생산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다양한 산업 분야로 GFRP 적용을 확대해 지속 가능한 미래 인프라 구축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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