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노조 우체국본부, 오는 18일 경고 파업 결정

안정미 기자 / 기사승인 : 2022-06-17 10: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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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 우체국 이용 불편을 해소 위해 위기대응 TF 운영
▲ 사진=전국택배노동조합 우체국본부, 13일 광화문우체국 인근에서 파업결의대회 [제공/연합뉴스]

 

전국택배노동조합 우체국본부가 오는 18일 경고 파업을 벌이기로 결정했다.

우정사업본부(우본)는 택배노조 파업으로 인한 국민과 계약업체의 우체국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위기대응 TF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우본은 우체국 창구·유선·홈페이지 등을 통해 배송 지연에 관해 사전 안내를 실시한다.

또 냉장·냉동이 필요한 신선식품은 우체국 창구, 다량 계약업체 모두 접수를 중지키로 했다.

우본은 집배원이 이륜자동차로 소포우편물을 배달할 경우 안전사고 및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우편물 과다 적재를 방지하고 일몰 전에 우체국에 돌아가도록 하는 등 안전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우본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조속히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면서도 파업 참여 노조원이 정상적인 소포우편물 배송을 방해하는 등 불법 행위가 발생할 경우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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