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20대 국회 첫 의총…각종 현안 논의

소태영 / 기사승인 : 2016-05-30 09: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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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빌리 은행에 기부하는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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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회의사당 [출처=YTN]


[데일리매거진=소태영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30일 20대 국회 들어 첫 의원총회를 열어 주요 추진법안과 각종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날 의원총회는 이른바 '민생행보'의 첫 걸음으로 총회에 앞서 더민주는 당 내 가계부채 태스크포스팀 주도로 소속 의원 123명이 기부한 30일 31일 이틀치 세비 8천179만5천원을 주빌리 은행에 기부하는 행사를 연다.


앞서 더민주는 전날 ▲생활화학 물질 피해구제법(옥시법) ▲세월호특별법 ▲지방재정교부금법(누리과정법)을 '긴급현안 3대법안'으로 선정한 바 있다.


더민주는 또 이날 각 의원들이 법안을 발의 할 때 당론과 대치되지 않는 지의 여부를 고려하고, 대통령령에 과도한 위임을 않도록 하는 등 점검해야 할 것들을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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