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정동철 기자] '슈퍼탤런트 대폭발!'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 SV의 손흥민이 연습경기에서 해트트릭을 폭발했다.
손흥민은 2일(한국시간) 독일에서 펼쳐진 노트프리슬란드 오스발과의 친선경기에서 출전했다. 한층 날카로워진 골감각을 선보이면서 팀의 9-0 대승의 수훈갑이 됐다.
전반에 2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후반 중반 1골을 더하면서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최근 자체 연습경기에 이어 친선경기에서도 골 맛을 보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분데스리가 2년차를 맞이하게 되는 손흥민은 올 시즌에도 함부르크의 조커로 활약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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