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미라, 10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

안정미 기자 / 기사승인 : 2018-07-23 11: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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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랑과는 2014년에 만나 올해로 4년간 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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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우 '양미라' [출처/양미라 인스타그램]


[데일리매거진=안정미 기자] 배우 양미라가 '10월의 신부'가 된다.


양미라는 오는 10월 17일 서울 모처에서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23일 밝혔다.


양미라는 "예비신랑과는 2014년에 만나 올해로 4년간 교제했다"라며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자연스럽게 만났고, 알고 지내다가 사귀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프러포즈에 대해 "예비신랑이 숫기 없고 부끄러움 타는 성격"이라고 웃으며 "프러포즈는 내 생일에 친구들과 있을 때, 반지를 선물해줬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오래 만나다 보면 보통 조금씩 달라지기 마련인데, 예비신랑은 한결같고 엄청나게 성실하다"고 애정을 나타냈다.


양미라는 최근에는 절친으로 알려진 코요태 신지의 지목으로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거나, '6.13 지방선거' 독려에 함께하는 등 '개념 배우'로서의 행보도 보여주고 있다. 이에 결혼으로 인생 2막을 열게 된 양미라의 향후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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