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서태영 기자] 롯데카드는 26일 롯데 세레스(L. 포인트)결제 서비스 유한 공사(L.Pay Land)가 LPINT Land(L. 포인트)로 비축한 롯데 판(L. 포인트)을 가장 많이 사용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지난달 누적된 실적과 상관 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1%를 엘포인트로 적립해주고, 플러스 가맹점에서 엘페이로 결제하면 2%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플러스 가맹점은 롯데 주요계열사인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슈퍼, 롯데하이마트, 세븐일레븐, 롯데닷컴, 롯데홈쇼핑 등 14개 롯데계열사와 인터넷서점 알라딘 등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이마트의 간편 결제 편의성을 장점으로 내세워 가맹점과 결제 규모가 급상승한 상황에서 최대 포인트 적립 혜택을 주는 특화카드가 출시돼 고객의 큰 호응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며 "엘페이 제휴 가맹점과 지속적인 연계 행사로 고객에게 혜택을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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