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 결혼 소식…키 176cm 스포츠 여신 '눈길'

서태영 / 기사승인 : 2017-12-07 14: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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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서 결혼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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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인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데일리매거진=서태영 기자] 정인영(33) 아나운서의 결혼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더팩트는 방송인 정인영이 오는 2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8살 연상의 사업가 박 모씨와 결혼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정인영은 1985년생으로 경희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이후 지난 2011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그는 입사 후 '라리가 쇼', '아이 러브 베이스볼', '스페셜 V' 등을 진행하며 아나운서로서 인정받은 것은 물론 176cm의 훤칠한 키와 서구적 외모로 주목받았다.


정인영이 출연 중인 '코미디 빅리그' 관계자는 "정인영 씨의 결혼 소식을 미리 알고 있지는 못했다. 제작진도 오늘 기사로 접했다"며 "정인영의 다음 시즌 하차는 없다. 계속 진행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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