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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히어로센터 로고 [제공/다나와컴퓨터] |
다나와컴퓨터가 국내 최초로 이동식 PC 정비 서비스 ‘히어로(HERO-路)센터’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다나와컴퓨터의 히어로센터는 상용 차량을 활용한 이동식 PC 정비 서비스다. 컴퓨터에 사용되는 부품을 대량으로 적재하고 자체 전력을 확보해 ‘움직이는 PC 전문 수리점’을 구현했다.
차량 내부에는 CPU, 그래픽 카드를 비롯한 PC 부품과 전문 장비가 완비돼 정비와 설치는 물론 완제품 PC를 생산하는 것도 가능하다.
보통 PC 수리 서비스는 소비자가 직접 고장 난 제품을 들고 방문하거나, 전문 기사가 방문해 수리하는 형태로 진행돼 왔다. 그러나 제품 부피 때문에 운반 시 제약이 크고, 방문 기사는 모든 부품을 휴대할 수 없어 수리 범위가 제한되는 등 한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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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국내 최초 이동식 PC 정비 서비스 '히어로(HERO-路)센터' [제공/다나와컴퓨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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