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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대 이상 고위험군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비접종자간 중증화 예방 효과 차이 [제공/최춘식 의원실] |
코로나19가 감염자 확진자가 18일 기준 확진자가 109,831명을 기록한 가운데 60대 이상의 고위험군에 대한 백신 접종자·비접종자간 중증화 예방 효과의 차이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이 질병관리청의 자료를 조사 및 분석한 결과, 2021년 2월 26일 백신 첫 접종 이후 올해 1월 29일까지 발생한 60대 이상 위중증자는 같은 기간 동 연령층 전체 확진자(14만 4937명)의 5%인 7231명으로 확인됐다.
전체 위중증 접종자(3141명)는 전체 확진자(14만 4937명)의 2.2%, 전체 위중증 비접종자(4090명)는 전체 확진자(14만 4937명)의 2.8%에 해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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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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