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코로나 시대 관광산업의 패러다임 전환: 관광진흥법의 현재와 미래' 간담회 [제공/송재호 의원실] |
코로나 이후 시대적 변화에 따른 관광진흥법 개정이 이뤄질 전망이다.
국회관광산업포럼 공동대표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의원(제주시 갑)에 따르면 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코로나 시대 관광산업의 패러다임 전환: 관광진흥법의 현재와 미래'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늘 간담회는 국회 송재호의원실과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산업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송재호 의원, 조오섭 의원, 정해구 경사연 이사장, 주 현 산업연구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1986년 제정된 관광진흥법은 광범위한 관광산업을 단일법의 형식을 통해 규율하고 있어 사회경제적 변화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채 법률이 지나치게 방대해졌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에 국회에서 유일한 관광산업 연구모임인 국회관광산업포럼에서 관광산업의 비대면 사회로의 변화와 관광진흥법의 분법을 중심으로 간담회를 열고 새로운 관광산업의 육성과 진흥을 모색했다.
![]() |
▲ 사진='코로나 시대 관광산업의 패러다임 전환: 관광진흥법의 현재와 미래' 간담회 [제공/송재호 의원실] |
[저작권자ⓒ 데일리매거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