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17일 오전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의 마중을 받으면서 서울 종로구 통의동 집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제공/연합뉴스] |
인수위원들은 차기 윤석열 정부의 국정 운영 `밑그림`을 그려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수행한다. 인수위는 18일 현판식을 열고 새 정권으로의 `권력이양` 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참석자들은 지난17일 오후 5시 45분부터 1시간 15분 간 이어진 회의에서 청와대 이전 후보지를 외교부 청사와 국방부 청사 두 군데로 압축하고, 해당 분과 인수위원들이 18일 오후 현장을 방문해 최종 점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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