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모두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초접전 양상이 펼쳐지고 있다.
선거 초반 '안철수 바람'과 야권 단일화 효과 등으로 무소속 박원순 후보가 앞서나갔지만 선거운동 중반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가 '박근혜 전 대표의 지원' 등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며 엎치락 뒤치락하는 형 ...
[데일리매거진=배정전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 야권단일후보 공동선대위원장단은 23일 "특권과 반칙의 세력이 벌이는 추악한 네거티브와 구태정치, 권력기관을 동원한 관권선거는 결코 새로운 변화를 막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선대위원장단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안국동 희망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무자비한 네거티브를 통해 ...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진보와 보수를 대표해 박빙의 승부를 벌이고 있는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와 무소속 박원순 후보는 22일 서울시내 곳곳을 누비며 지지를 호소한다.
먼저 나 후보는 오전 7시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을 찾아 시장상인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이어 오전 ...
[데일리매거진=박대웅 기자]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1000만 서울 시민의 삶을 짊어지고 나갈 '일꾼',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와 범야권 박원순 후보의 장단점을 S.W.O.T분석으로 통해 알아봤다. 오늘은 첫 순서로 범야권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무소속 박원순 후보를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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