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12월 경의선 마지막 열차의 기관사였던 한준기씨가 15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4세.
1927년 일본 후쿠오카현에서 태어난 고인은 기관사가 된 뒤 해방되던 해인 1945년 11월 귀국해 이듬해 2월부터 서울철도국 수색기관차사무소에서 일을 시작했다.
서울역~개성역~토성역 80여㎞를 오가던 고인은 1950 ...
[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배우 김기범이 성형설에 대해 부인했다.
김기범은 지난 13일 SBS 새수목극 '뿌리깊은 나무'에 출연해 짧지만 강한 인상을 주었다. 하지만 예전과 다른 눈매로 시청자들로부터 성형의혹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쌍커풀이 확실히 진해보인다", "눈이 부어 있다" 등의 반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