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꽃!' 김재원 결국 하차…윤시윤이 맡는다

김광용 / 기사승인 : 2011-10-14 14: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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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어깨탈골 부상을 당한 배우 김재원을 대신해 MBC TV 새 수목드라마 '나도, 꽃!' 남자주인공으로 배우 윤시윤이 발탁됐다.

김재원 14일 "여러 차례에 걸친 담당 의사의 진찰 결과와 제작진의 제작상황을 고려한 끝에 촬영에 속히 임할수 없다는 판단으로 '나도, 꽃' 하차가 결정지어졌다"며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날 작품을 기다려준 시청자 여러분들과 팬들에게 치료에 집중해 건강한 몸으로 새로운 작품으로 다시 돌아올 것을 약속하겠다"고 전했다.

김재원은 지난 4일 '나도, 꽃!' 첫 촬영 중 오토바이 오작동으로 어깨가 탈골되는 부상을 입었다.

남자주인공을 물색하던 제작진은 14일 윤시윤으로 확정하고 15일부터 촬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편 '나도, 꽃!'은 여순경과 두 얼굴의 언더커버보스의 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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