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정세균 국회의장 "개헌 언제까지 외면할 문제 아니다"

장형익 기자 / 기사승인 : 2016-06-16 14: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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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장형익 기자] 정세균 신임 국회의장은 20대 국회의 지향점으로 '국민에게 힘이 되는 국회', '헌법정신을 구현하는 국회', '미래를 준비하는 국회'를 제시했다.


정 의장은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20대 국회 개원사에서 "내년이면 소위 87년 체제의 산물인 현행 헌법이 제정된지 30년이 된다"면서 "개헌은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고 밝혔다.


정 의장은 "개헌은 결코 가볍게 꺼낼 사안은 아니지만, 언제까지 외면하고 있을 문제도 아니다"라며 "개헌의 기준과 주체는 권력이 아니라 국민이며, 목표는 국민통합과 더 큰 대한민국"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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